“모를 내고 나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육묘상자 깨끗하게

닦아놓는 일이요. 혹시 균이 붙어 있을 수도 있으니까 다음 농사 때 병해충 예방하려면 바로 세척해 놔야 하죠. 그래야 육묘상자 수명도 길어지구요. 정말 중요한 일인데요, 여기 있는 모두 육묘상자 세척기가 바쁜 시간도 줄여주고 사람 일손도 줄여줍니다“

흙이나 이물질이 묻은 육묘상자가 세척기를 통과하면...

확연히 달라집니다.

모두 세척기는 고압분무기가 설치되어 적은 물로도 깨끗하게,

세척효율이 높습니다.

내부에 위와 아래 각각 4개씩, 모두 8개의 솔이 있고, 큰 솔과

작은 솔이 번갈아가면서 꼼꼼하게 닦아냅니다.

뒤집어 다시 넣을 필요 없이 한번 세척이면 충분합니다.

세척 효율이 높은 모두 세척기는 이렇게 상자 공급기와 적재기를 같이 연결해서 사용하면 힘들이지 않고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